믿음의 글

국제결혼 울지 않는 수탉은 쓸모가 없다

나찬양 2018. 1. 12. 11:07

울지 않는 수탉은 쓸모가 없다

 

옛날, 시계가 귀하던 시절, 어느 시골교회 집사님이 열심히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려고

장날 시장에 가서 잘 우는 수탉 한 마리를 샀습니다.

그 다음날 새벽부터 닭이 울면 새벽기도에 나갈 참이었습니다.

그러나 동창이 훤히 밝았는데도, 닭이 울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 장날, 집사님은 닭 장사에게 닭이 울지 않으니, 어떻게 된 거요?”하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닭 장사가 집은 지어주고, 모이는 주었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집사님은 그렇게 했다고 답했습니다. 닭 장사는 다시 그럼, 닭장에 암탉도 몇 마리 넣어주었나요?”하고 물었습니다.

이에, 집사님은 그거야 기본이죠!”하고 답했습니다.

이때, 닭 장사는 집사님을 빤히 쳐다보며 한심하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이것 보세요, 아주머니! 그 수탉에게는 집이 있겠다, 배부르겠다, 거기에다 아내까지 여럿 있는데,

그 수탉이 뭐가 부족하고 답답해서 새벽마다 빽빽 소리를 지르면서 울겠습니까?”

 

우리 인간의 육신과 영혼의 상태는 대체적으로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서, 육신이 편안하면, 그 영혼은 곤핍한 상태에 빠지기가 쉽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육신이 편할 경우, 영혼의 건강에 대해서는 소홀해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위의 이야기에서, 그 집사님에게 울지 않는 수탉이 별 쓸모가 없듯이,

영혼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도 이 세상에서 버림받을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와신상담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육신이 평안해지면 자기마음속에 있는 원수에 대한 분노가 사그러들까봐

장작위에서 잠을 잤다는 이야기입니다

 

육체가 편안해지면 정신이 병들게 되는경우가 허다하게 많이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제가  부요해지면서 정신적인 면으로 많은문제점들이 나타납니다

뭐든 쉽게 포기하는 것입니다

 

수포,5포,혼밥,홉술, 이런것들은 바쁘게 살아온 세대들에게  상상도 못할 일들이었습니다

정신이 건강화지 못하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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