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국제결혼 생긴대로 살아가자

나찬양 2018. 1. 11. 09:03

생긴대로 살아가자

 

재미있는 글이라소개를 해봅니다

제가 새댁이던 시절에는 전화 스트레스라는 게 없었는데,

세상이 편리해지니, 그런 부작용도 있구나!’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 아들을 장가보내더라도, 아들 며느리한테 전화 자주 하라소리는 절대 안 해야겠다,

오면 받고 안 오면 말고, 할 말 있으면 내가 하자고 결심했습니다.

 

 결심대로, 그렇게 15년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결과가 참 재미있네요.

무뚝뚝한 맏사위는 명절이나 생일에 맘먹고 한 번씩 전화합니다.

딸은 귀찮을 정도로 자주 하다가 뚝 끊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몰아치듯 자주 하지요.

큰아들은 일주일에 한 번 요일을 정해놓고 안부전화 합니다.

둘째 아들은 제 발로 찾아오면 찾아왔지, 전화는 안 하고요.

며느리도 거의 전화를 안 합니다. 큰며느리는 제 전화를 받는 것도 얼마나 힘들어하며 쩔쩔매는지 모릅니다.

그에 비해서, 둘째 며느리는 연사흘을 띄우는 법이 없이 자주 합니다. 모든 게 다 성격대로 아니겠습니까?

출처: C닷컴

 

글쓴이는 참 지혜로운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수가 나무를 사용 땐 단단한 나무와 무른 나무를 구별해서 다루게 마련입니다.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제 각기 성품과 그 주장이 다른 사람들을 똑같이 대하는 것은 결코 공평이 아닙니다.

 

성경 잠언 2:20절 말씀

지혜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알게 해준다.

모름지기,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하며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

 

샐러드는 그안에 있는 재료들이 같은 소스로 버무려졌지만

자기만 독특한 맛과 향을 냅니다,,

이처럼 세상도 어우러져 살아가면서도 자기만의 맛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캄보디아,베트남 국제결혼 상담 : 010-7382-8591

카톡 아이디 : mc333

 

 

국적 : 캄보디아

나이 : 22세

학력 : 대학생

키    : 157cm

체중 : 45kg

부모 : 안계심

형제 ; 1남2녀

 

지혜롭고 똑똑한 아가씨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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