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크족
많은 사람들이 함께 관람하는 공연장이나
영화관 같은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큰 소리로 전화를 한다거나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관크족’이라 부릅니다.
한자 ‘觀(볼 관)’과 ‘비판적인, 비난하는’ 등의
뜻을 가진 영단어 ‘critical’(크리티컬)을 합쳐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내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말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이렇게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타인을 향한 배려는 바로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배려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관크족’이라는
비난받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내가 그들을 위해서 오히려 내가 먼저
손해 보는 성도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