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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에게 주는 선물 캄보디아 국제결혼

나찬양 2018. 11. 27. 12:52

후손에게 주는 선물


남에게 베푸는 일에 인색하고, 괜한 일에
트집 잡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의 남자가 길을 걷다가,
뜰에 과수 묘목을 심고 있는 노인을 보고 말을 걸었습니다.

"어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과일이 열리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리겠습니까?"

남자의 말에 노인은 웃으며 친절하게 대답했습니다.
"빨라도 30년 정도 걸리지요."

그러자 남자가 노인을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어르신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됩니까? 그때까지 어르신이 살아있지 않을 것 같은데요."

노인은 남자의 말에 대답했습니다.
"내 나이가 벌써 80을 넘겼으니 아마도 어렵겠지요."

그러자 남자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런데 먹지도 못할 과일나무를 왜 심는 겁니까? 아무 쓸모없는 일에 왜 힘을 쓰는 건지..."

노인은 잠시 일손을 놓고, 남자에게 또렷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태어났을 때 우리 과수원에는 온갖 달콤한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지요.
그 나무를 누가 심어 놓았을까요?"

노인은 다시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바로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였단 말이오.
그분들이 자손들을 위하여 과일나무를 심어 놓았고,
나도 그분들처럼 우리 후손들을 위한 일인데 쓸모없는 일이라니요?"

남자는 더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얼굴을 붉혔습니다.  





자신의 눈앞만 살피는 어리석은 마음보다는
우리 후손들에게 전하는 행복한 선물을 남겨보세요.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마음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후손에게 남겨주려고 과실수를 심는 노인이 계신데,,,,

후손 조차 없다는 것은 나중에 부모님을 비롯 조상님들께 면목이 있겠습니까?


세상을 편협하거나 독불장군 처럼 살아갈 이유도 있겠지만...

그냥 보편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반드시 후회하실일 하시지 말고,,,

지금도 늦지않았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이화가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