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캄보디아 국제결혼 당신만이 나의 동반자

나찬양 2018. 12. 12. 16:59

당신만이 나의 동반자


35년을 한 이불 덮고 살아왔지만, 여전히 서로의 속을 잘 알 수 없고,
너무 가까이 있어서 도리어 소중함을 모르는 '남남'인 관계,그것이 부부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내 반쪽을 만나 결혼한다고 마냥 설레던 20대,
'이건 진짜 사기 결혼이다!' 눈만 뜨면 싸우던 30대,
서로에게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40대,
진정한 동반자가 되어가는 50대,
어느덧 조금씩 이별을 걱정하는 60대 그 후...

활활 타오르는 열정적인 사랑부터
늦여름의 나른함처럼 스며든 사랑까지...
긴 세월, 때마다 그 모양은 다르지만
그 이름은 같은 부부간의 사랑, 사랑, 사랑...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열애 중인 연인들, 예비부부들!
옆에 있는 그 사람에게 확신이 없나요?
어느새 서로가 너무 익숙해져 버린 부부들!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망설여지시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면 더욱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따뜻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1977년 해병대시절 근무하던 애기봉 의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크리스마스와 년말이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35년을 살아왔지만,,,, 한번도 단 한번도 결혼을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혼자 살아가는것 ,,,,이제 그만 하시고

내년겨울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멋진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보셔야죠,,,


행복한 가정을 세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