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캄보디아 국제결혼 실천하는 용기

나찬양 2018. 12. 27. 12:23

실천하는 용기


한 남자가 좁은 골목길을 걷다가
어린아이가 골목을 가로막는 웅덩이 앞에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자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웅덩이를 뛰어넘지 않니? 네가 충분히 넘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이는 울상을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만약 웅덩이에 빠지기라도 해서 옷을 더럽히면 엄마에게 엄청나게 혼날 거예요."

남자는 먼저 웅덩이를 훌쩍 넘었습니다.
남자가 생각하기에 아이가 충분히 건널 수 있는 길이였습니다.

남자는 다시 아이에게 말했습니다.
"보렴. 이 웅덩이는 그렇게 넓지 않아.그리고 이 웅덩이를 뛰어넘는다면
너는 어른이 될 수 있을 거야."

한참을 주저하던 아이는 용기와 힘을 모아 결국 웅덩이를 뛰어넘었습니다.

"우와! 성공이에요. 제가 해냈어요.
아저씨. 이제 저는 어른이 되는 건가요?"

남자는 기뻐하는 아이에게 환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물론이란다. 나이를 먹고 몸이 커진다고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를 낼 수 있어야 어른이 될 수 있단다.
웅덩이를 넘을 수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다리로 뛰는 용기를 가진 너는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단다."

그저 아이를 안고 건너가게 돕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용기를 가르친 이 남자는,
바로 스위스의 유명한 교육자 '페스탈로치'였습니다.



이 아이와 같은 경우를 수업이 경험을 합니다

국제결혼을 생각하면서도 주저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


혼반,홈술,혼포,수포등 5포 ,,,모두 같모습은 어른이지만,,,

실천하는 용기가 없는 이 아이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인은 용감한자가 차지한다고 하지요,,,

올해로,외로움은 다 덜쳐내시고,,,2019년에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바랍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이화가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