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캄보디 국제결혼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먹은 음식 떡국

나찬양 2019. 2. 7. 20:25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먹은 음식 덕국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먹은 음식, 떡국
옛 선조들은 새해 첫날 정결한 흰떡과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을 먹으며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고자 했는데요



떡국의 재료인 가래떡에는 장수를 기원하고 한 해를 밝게 보내자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조상들은 엽전과 비슷한 모양의 가래떡으로  떡국을 만들며

1년 동안 재화가 풍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한편 떡국에 얽힌 속담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꿩고기로 떡국 국물을 우려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값비싼 꿩고기를 쉽게 구할 수 없는 서민들은 닭고기를 이용해 육수를 만들었는데요
우리가 흔히 쓰는 ‘꿩 대신 닭’이란 속담이 여기서 유래했습니다

설 명절,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는 떡국!
든든한 떡국 한 그릇 드셨으니,,,

이제 다시돌아온 일상 힘차게 달려 보시죠 ㅎㅎ




캄보디아에는 중국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우리나라 설날을 이사람들은 차이니스 해피뉴이어 하며 부르고,,,

자신들도 며칠 쉬네요 ㅎㅎㅎ

중국사람들과 연관된 일잘리가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설날도 지났고,,,

다시돌아온 일상 힘차게 달려보셔서 올해는 원하시는것들을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설날에 잔소리깨나 들으신 노총각들,,,,돌아온 싱글들,,,

추석에는 따뜻하게 보내셔야죠 ㅎㅎ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이화가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