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캄보디아 국제결혼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 할수 없다

나찬양 2019. 2. 2. 12:32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 할 수 없다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흥행 보증수표 바로 배우 조진웅이다
사실 그는 본인의 이름이 아닌 아버지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는 배우다
그의 본명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원준’이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가 아버지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게 된 이유를 밝힌 적이 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했지만
다정하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게 되면서
아버지 뭔가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후 아버지께 아버지의 동의를 얻어 지금까지
아버지 이름을 본인의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아버지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면서 좋은 점이 뭐냐고 묻는 질문에
“아버지의 이름을 예명으로 쓰면 좋은 점보다는 아버지의 이름을 먹칠할 수 없으니까
늘 마음가짐을 다잡게 된다. 더 잘 살게 된다”
라고 밝혔다



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신인배우시절에 잘될것 같다는 느낌이 들던 배우인데,,

지금 잘하고 있어서 참 좋다 는 생각입니다


아버지 이름을 예명으로 쓰면서 늘 새롭게 마음가짐을 할수 있다는 그말 ,,

그이 말이 참 좋게 들렸습니다,,


예전에 아들이 잘못을 하면 가문에 먹칠을 한다고 ,,,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혼포,혼밥,혼술, 이런것이 다 가문에 먹칠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훗날에 저세상에서 아버지 만나시면,,,뭐라 대답하시렵니까?

명절이면 잔소리땜에 고향가기 싫으신분들도 계시죠,,,


이화가 행복한 가정을 세워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이화가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