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지인들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생선구이를 먹었죠.
제가 생선가시바르고 그러는 걸 잘못하는데다
그냥잘먹거든요
그런데 그날은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어요
이야기도못하고
민간요법으로들어왔던 것처럼
쌈도 싸먹어보고
밥도 많이먹어도보고 했는데
안내려가는거예요
그다음날 집에서도 노력을 해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주일지나도안되면 병원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주일예배에 찬양을 인도하는데
목에가시가걸려서 까실거리니
얼마나 신경이쓰이는지요
그래도
그냥 열심히 찬양을드렸죠
처음시작할때는 힘들었는데
찬양을할수록 제게은혜를 주시더군요
찬양속에 빠져들어가 정말 찬양을 열심히했죠
제가맡은 찬양시간이지나고
제자리에가서
이제말씀을 듣는시간인데
습관적으로 찬양끝나고 물을 한모금마시는데...
할렐루야!
목에가시가 없어졌어요
저혼자 얼마나신기하고 놀랍던지요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제아내도 신기해하더군요
우리주님은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돌보시고 계심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정말감사를 드렸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기적이...
주님의 사랑이 늘 함게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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