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캄보디아 국제결혼, 생각을 바꾸면 보인다

나찬양 2019. 10. 24. 16:08

생각을 바꾸면 보인다


남미의 국경지대에 한 세관원이 고민에 빠졌는데,
매일 오토바이를 타고 국경을 통과하는 아버지 때문이었습니다.

오토바이 뒤에 항상 주머니를 달고 다녀, 세관원은 밀수꾼이 아닌가 수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몇 번이고 검문했지만,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은 금속탐지기를 동원하여 검색했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하자

할아버지에게 하소연하듯 물었습니다.

"영감님, 절대로 체포하지 않을 테니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밀수하는 게 있지요? 그게 대체 뭡니까?"

그러자 할아버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오토바이라네!"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사람은 정작 봐야 할 것을 못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 매직아이처럼 말이에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지만,
관점과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그다음은 너무나 쉽게 잘 보이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자기 상황과 형편에 따라 달리 보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제결혼도 색안경을 끼고 보면 한없이 어렵고 힘들고 문제 투성이 입니다

하지만 국제결혼도 국내결혼과 다른것이 없이 바라보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ㅎㅎ


소망은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