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캄보디아 국제결혼, 내가 쓰는 문장이 나를 말한다

나찬양 2019. 11. 28. 10:07

내가 쓰는 문장이 나를 말한다


"혀를 다스리는 건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번 말한 것은 책임져야 한다."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주변은 시속 120㎞, 140㎞로 빠르게
가는 것 같은데 제 속도를 스스로 가늠은 못 하겠다.
그런데 나름 시속 80㎞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10년의 무명시절을 버틴 데뷔 28년 차
방송인 국민 MC 유재석의 '말'입니다.


재치 있는 입담과 배려심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웃게도 하고, 울리기도 하는
그 내면의 신념이 잘 드러나는 말인데요.

누군가의 '말'은 곧 그 사람의 '문장'이기도 하지요.
특별한 단어나 화려한 수식어구를 쓰진 않았지만
그의 문장에는 그만한 배경이 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서도 항상 자신을 가다듬는다고 하지요.
바쁜 스케줄로 시간이 여의치 않은 와중에도
이동하는 차 안에서라도 매일 신문을 읽는다고 합니다.






유재석의 읽기 습관은
성실한 방송인이 될 수 있었던 뼈대입니다.
다른 분야의 어떤 누구와도 유연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요.
한 방송을 통해 자기 삶을 글로 써 내려가기도 했는데요
그 문장들은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마음속에 간직될, 노래 가사로 완성되었지요.


대화를 하다가 보면 사자성어나 수려한 문장을 구사하는 사람을 봅니다

그사람이 구사하는 문장이 그사람을 나타 낸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일상에서 함부로 문장을 내밷지는 않을 것입니다


무엇이든,안돼 ,못해, 할수없어 같은 부정적인 문장을 내밷는다면 

그사람의 인생은 그렇게 밖에는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밷은 말이 나를 다스린다는 사실은 잊지마시고,,

언제나 좋은 말,긍적적인말,남에게 힘을주는말,사랑이 담긴말,,,을 해야할것입니다


오늘도 행복이가득하고 감사가 넘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망은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