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음압 격리실

나찬양 2020. 2. 19. 11:56

음압병실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하고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하고 있던

우리 국민 14명중 귀국을 희망한 승객2명과, 승무원4명, 일본인 배우자1명등 총7명이

정부가 보낸 대통령전용기를 통해서 귀국했다





소독과 입국절차는 1시간이 채 안돼 끝났고, 

이들을 태운 버스는 오전 7시21분께 서울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SGBAC)를 빠져나갔다. 

버스 뒤로는 경찰차와 구급차량이 따라 붙었다.





국내에 이송된 교민들은 우한시 교민 이송과 마찬가지로 귀국 후 검역을 거쳐 

임시생활시설에서 지내게 된다. 

크루즈선 탑승 국민과 가족 등은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내 마련된 음압 격리시설에서 14일 간 머물게 된다.


정부는 이번에 귀국하지 않고 일본 내에 잔류하는 국민들에 대해서도 

외교부를 통해 연락을 취하는 등 계속해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음압병실, 음압격리실, 듣기는 여러번 들어봤는데,,,,정확하게 모르겠어서 ㅎㅎ(저만 모르는거죠 ㅎ)

정확하게 알아봤습니다


병실의 기압을 외부보다 낮추어 병원체의 유출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격리병실(isolation room). 

'음압격리병실'이라고도 한다. 

음압(陰壓)은 양압(陽壓)의 반대말로, 주변의 기압보다 기압이 낮음을 의미한다. 

공기는 기압이 높은 곳에서부터 기압이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데, 

그 원리를 이용하여 병실 안의 기압을 낮춰, 병실 내부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병실의 공기는 별도로 설치된 배기시설을 통해 내보내는데, 

이때, HEPA필터(Highly Efficient Particulate Air filter)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까지 여과하여 배출한다





음압병실로 들어가려면 문을 2개 지나야한다. 

즉, 병실로 들어가기 전에 ‘전실’이라는 공간이 있어 그곳에서 병실의 기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음압병실에 드나드는 의료진들이 개인보호장비를 갖추고 소독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음압치료는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로 음압병실과는 다르다. 

음압치료는 음압치료기를 사용해 상처 부위를 빨아올리는 것으로, 

고름 등을 제거하고 살이 차오르는 것을 돕는다.





음압병실이 필요한 감염병은 한국에서 법정감염병 중 제1급 감염병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제1급 감염병은 생물테러감염병 또는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서 

발생 또는 유행 즉시 신고해야 하며, 음압격리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을 의미한다. 


제1급 감염병 가운데 음압격리병실은 에볼라바이러스병·마버그열·라싸열·크리미안콩고출혈열·

남아메리카출혈열·리프트밸리열·두창·페스트·신종감염병증후군·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신종인플루엔자 등 

호흡기를 통한 전염의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에 적용된다.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되고 퇴치가 되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지금 캄보디아는 코로나19보다는 코로나로 인해서 중국에서 부품들이 들어오지못해서

소규모 공장들은 조업을 하지못하고 있는곳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대규모 공장들도 단축조업이나 꼭 필요한 인원만 조업을 하는등 부작용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코로나에 의한 피해보다 그여파로 경제적이 피해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힘을 내어 잘 극복하길 바래봅니다,,,

너무 위축되어서 활동에 지장을 초래 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단 개인 위생은 철저하게 주의 하시고요 ㅎㅎ


소망은 코로나도 극복할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