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으로 음식 배달 증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람들이 집에만 있게 되면서
음식과 음료의 배달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급증키면서
그 중 Nham 24 배달어플이 인기를 얻고 있다.
Nham 24 대변인은 사람들이 집에 있으면서 매일 많은 수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하며
배달기사들에게도 배달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생을 잘 관리하도록 교육시키고 있다고 했다.
Nham 24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프놈펜과 시엠립의 협력매장을 2,000곳 이상으로 늘렸고
깜퐁참, 캄폿, 바탐방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가능시간도 오전8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로 연장했다.
온라인주문을 제공하고 있는 한 해산물 식당에서도 배달주문이 40퍼센트 증가했다고 했다
전세계에서 배달문화가 가장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볼때는 배달도 아니죠 ㅎㅎ
사실 캄보디아는 배달문화가 불과 수년전까지 거의 없었습니다,,
피자집이 생기면서 배달문화가 생겨났는데,,,
배달보다는 직접가서 먹고마시는 것을 즐겨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이기에,,
프놈펜의 집들은 근래에 에어컨을 단집이 정말 많아졌지만,,,
수년전까지 에어컨이 귀해서 가정에 에어컨이 있는집이 많이없다보니,,,
더운 집에서 먹는것보다는 시원한 매장에 가서 먹는것이 행복한 일이었죠 ㅎ
이렇게 배달음식이 늘어나는것도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방식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캄보디아는 정말 빠르게 변화되는 국가입니다,,,
요즘 망고철입니다,,
그런데 펜데믹 으로 인해서 수출길이 막혀서 망고 값이 폭락했습니다
망고농사를 짖는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망고를 사먹는 저는 올해 망고값이 엄청싸서 정말 많이 먹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야지 정말 힘든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의료진을 위한 응원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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