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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나찬양 2020. 5. 10. 17:26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좋았던 날도
힘들었던 날도
결국 지나간다.

좋았던 날을 붙잡을 수 없듯이
힘들었던 날도 나를 붙잡을 수 없다.

좋았던 날, 힘들었던 날,
모두 어제이다.​ 오늘이 지나가면
난 내일 안에 서 있을 것이다.

좋았던 날이거나
힘들었던 날이거나
과거에 서 있지 마라.

 

 

박광수 작가의 에세이,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중
한 페이지의 글입니다.

행복으로 가득했던 날은 그 행복을 만끽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정열을 쏟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불행이 가득한 날은 그 불행을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서 싸워야 했습니다.

행복도 불행도 없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에도
혹시 찾아올 불행을 피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힘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지만, 그 아름다운 행복도
어둡고 암울한 불행도 반드시
과거로 지나쳐 가기 마련입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어제도 오늘도 아닌
내일입니다.

 

 



인생은 어느덧 지나갑니다
그러니까 견딜만 한것이 인생입니다

 

지금은 암울하고 끝이 보일것 같지 않은 고통속에 있을지라도

이또한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단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코로나가 진행될때는 언제나 끝이날까,,,,암울했는데,,

이제는 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의료진들께 감사와 칭찬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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