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가수 김윤아가 위로를 전하는 방법

나찬양 2020. 9. 19. 10:44

가수 김윤아가 위로를 전하는 방법

 

국내의 인디 밴드와 록 음악계를 주름잡던 ‘자우림’ 밴드는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은 유명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인지도를 더욱더 얻게 되었습니다.

‘자주색의 비가 내리는 숲’이라는 의미의 이름을 지닌 자우림의 밴드 리더이자 보컬, 김윤아는

그녀만의 독특한 정서를 그려내는 음악으로 든든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지요

 

 

얼마 전 김윤아는 한 토크쇼에서 “50대인 남편이 몇 년 전 위암 수술을 받았으나,

올봄에는 암이 뼈로 전이가 되었다,”는  시청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사연의 주인공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 ‘영원히 영원히’의 라이브를 듣는

토크쇼의 MC들과 많은 시청자가 눈시울을 붉혔지요.

이곳에 노래의 가사 일부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너의 손을 꼭 잡고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사라지지마 흐려지지마 영원히 영원히 여기 있어줘.“

 

 

김윤아의 음악은 대부분 슬프고 애절한 감수성을 노래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슬픈 사람의 곁에서 함께 걸어주는 듯한 김윤아의 노래가 절망에 빠진 누군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위로와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주위에 누군가 힘든 사람이 있다면 그저 ‘힘내,’라는 흔한 말보다

김윤아의 노래처럼 슬픔을 함께 겪어주는 말과 태도가 더욱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

 

김윤 가수

출생 1974년 3월 11일

소그룹 자우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김형규, 아들 김민재, 동생 김윤일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관련정보 네이버스온스테이지 타인의 고통을 노래하다

사이트 공식홈페이지인스타그램트위터페이스북, V LIVE

 

 

요즘은 우리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8개월만에 온 신랑이 양다리를 걸티기에 포기를 했습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상담을 할때도 그런느낌이어서 나는 양다리 걸치는일을 안한다,,

나하고 하던지 그쪽 회사와 하던지 결정을 내고 나하고 하겠다고 결정이 나면 전화해라 해서

4일만에 전화가와서 일을 진행을 했는데,,,

 

캄보디아에 와서도 그쪽회사와 계속연락을 하는것이 포착이 돼서 

제가 포기했습니다,,,,저는 양다리 걸치는 사람이 정말 싫거든요,,,ㅎㅎ

 

포기하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알게.모르게 위로가 필요합니다,,,,

환하게 미소짖는 그 미소뒷쪽에있는 고민과 슬픔을 알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나누면 ,ㅡ,

참 따뜻한 세상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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