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억만장자 척 피니의 행복 나눔

나찬양 2020. 9. 21. 09:54

억만장자 척 피니의 행복 나눔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부유한 엘리트가 모범을 보여서 자신이 개인적으로 노력한 것과 사회로부터 입은 수혜를

다른 이들에게 베푼다는 뜻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립자 ‘빌 게이츠’와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이

대표적으로 이것을 실천해온 기업가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의 롤모델이 된 기부왕이 있는데요,

바로 미국의 억만장자 ‘찰스 척 피니’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 면세점인 ‘DFS’를 설립하고 크게 성공한 척 피니는

사업을 시작한 이후 평생에 걸쳐 나눔을 실천해온 기부계의 큰손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인데요.

그는 아내와 함께 노후를 보낼 200만 달러, 한화 24억 원을 제외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피니 자신이 졸업한 코넬대에 보낸 지원금을 비롯한 교육 부문, 인권과 사회변화를 위한 기금,

그리고 건강 및 의료부문에 골고루 그의 재산이 기부되었습니다.

 

 

 

척 피니는 ‘죽어서 기부하는 것보다는 살아서 기부하는 것이 훨씬 더 기쁘다.

내가 정말로 살아있는 동안 전 재산을 기부할지 궁금해하던 사람들에게

이러한 기부의 기쁨을 알려주고 추천하고 싶다,’는 말을 언론을 통해 전했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 다른 사람들과 세상에 큰 도움을 주는 척 피니의 기부는

우리에게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기쁜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을때 까지 사용할정도의 돈만 남기고 자신의 재산 99를 기분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명의로 된 아파트나 집한채없고 임대아파트에서 살고있고,,

자신의 이름으로된 자동차도 없다고 합니다,,,

 

빌게이츠나 워렌머핏이 사회에 기부한 금액이 척피니가 기부한 금액보다 훨씬 많지만,,

척피니는 자신의 재산 99%를 기부하였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재산의 절반도 기부하지 못한것입니다

 

자신이 죽은 다음 자신의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살아있을때 자신의 전재산을 기부하는사람은 아직없었습니다,,

 

요즘 사회가 참 힘듭니다,,,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작은것이라도 이웃과 나눌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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