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어려울때가 성장의 기회다

나찬양 2020. 10. 9. 22:48

어려울때 가장 많이 성장한다

 

19세기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기술학교에서 한 학생이 사소한 일로 퇴학을 당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선생님의 얼굴을 우습게 그린 친구를 밝히라는 학교의 지시에 대해

끝까지 거부하다가 졸업을 앞두고 퇴학을 당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과한 결정이라 생각되지만,
그때는 그런 일들이 가능했던 시기였습니다.

중퇴 학력 때문에 대학을 갈 수 없던 학생은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 없는 스위스의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대학을 졸업한 그는 자신이 태어난 독일로 돌아와 취업하려 했지만
과거 퇴학당했었다는 이유로 어떤 곳에서도 그에게 일자리를 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취업이 되지 않아 남는 시간을 오히려 학문연구에 계속 투자했습니다.
무직의 시간을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활용한 것입니다.

그렇게 연구에 매진하던 그는 이후 여러 대학교의 강사와 교수로 일하게 되었으며
1900년에는 뮌헨대학교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뮌헨대학교에서 X선을 발견한 공로로 1901년 최초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던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입니다.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1845 3/27~1923 2/10.

독일의 물리학자. Rheinland의 Lennep 출생.

어릴적에 네덜란드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교육을 받은 후

1865년 Zürich의 공과 대학에 입학, 특히 수학과 화학을 공부하고, R. J. E. Clausius의 열역학 강의를 들었다. 

Clausius의 후임 교수 A. Kundt에게 부탁을 받아 조수가 되고,

2년 후 Kundt와 같이 Würzburg 대학으로 옮겼다.

1872년에 신설된 Straβburg 대학으로 Kundt와 함께 옮겨 1874년에 여기에서 처음으로 정식 강사의 지위를 얻었다.

1875년 Hohenheim의 농업 대학 교수가 되고 이어서 1879년 Gieβen 대학 교수로 추천되었다.

1888년 Würzburg 대학의 F. W. G. Kohlrausch의 추천으로 그 후임 교수가 되었다.

음극선의 연구에서 새로운 불가시의 방사선을 발견하여 X선이라 이름지은 것은 

Würzburg 재임 중이며,  1895년 11월 8일이었다.

이 발견은 전자의 발견이나 방사능의 발견과 함께 20세기의 새로운 과학의 시대를 연 것이었다.

1900년 München의 교수가 되어, 물리학 연구소장을 겸하며, 1919년까지 재직,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X선의 발견으로 1901년 제1회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 또한 결정에서의 열전도탄성, 기체의 비열, 편광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뢴트겐 [Röntgen, Wilhelm Konrad] (화학대사전, 2001. 5. 20., 세화 편집부)

 

 

사람은 누구나 역경을 겪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다면,
어쩌면 당신을 더 크고 위대하게 성장시키는 밑거름일지도 모릅니다.

 

조지워싱턴은

어려울 때 우리는 가장 많이 성장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지금 누구나가 다 어렵습니다 이런기회에 누구는 엄청난 성장을 하는데

나는 퇴보를 한다면,,,,,

모두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