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자기성찰

나찬양 2020. 12. 8. 23:46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자아 성찰이 시작됐다.
한동안 페인트칠 같은 막일을 하며 생계를 꾸렸다.

 

안정된 이성 관계도 갖지 못했다.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두 가지 대안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감정의 응어리에 짓눌려 살든지,

아니면 그냥 다 괜찮은 체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다음에는 답이 없었다."

 

-펜데믹시대의 평생건강법중에서-

 

 



감정의 응어리는
마음에 쌓이는 숙변과 같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부드럽게 녹여 배출해야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안고 살면 더 굳어지고 단단해져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고칠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자기 몫입니다.

 

'자기 성찰'이 답입니다.
자기 성찰은 자기가 스스로 자신을 뜯어 고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말이 쉽지 자기자신을 뜯어 고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자기 성찰은 자기가 해야할 일을 깨닫는것에서부터 출발을 해야 합니다,,

자기가 해야할 일을 정확하게 모르니까 자기가 굉장한 사람으로 착각을 하고  엉뚱한 행동을 합니다

 

사람의 본질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고 합니다

사자는 사자고 개는 개이듯 말입니다

개를 사자로 바꿀려고 하고  닭을 독수리로 바꿀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자는 사자다워야하고 개는 개 다워야합니다

 

사람은 사람다워햐 합니다,,,,그것이 자기를 깨닫는 일이고 자기성찰을 하는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주변에 사람답지 못한 사람이 어디 하나둘은 아니지요,,,

 

문제는 자기성찰을 해야 하는사람들이 그것을 모르고 자기는 꽤 괜찮은 사람으로 착각을 하고 살아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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