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누가 더 행복할까

사랑받는 사람,사랑하는 사람

 

어느 마을에 오랫동안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에게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 노인이 부부에게 나타나 아이를 위한 소원 한 가지를 들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 엄마는 고민하다가 말했습니다.
"이 아이가 앞으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살게 해 주세요."

 

아이는 자라면서 정말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지만,
이 아이는 사랑을 받을 줄만 알았지 사랑할 줄 몰랐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는 청년이 되어서도
자기 자신만 알았고, 점점 교만한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어느 날 노인을 만난 엄마는 간절하게 말했습니다.
"저에게 한 가지 소원이 더 있습니다.
이제는 제 아이가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우리는 사랑을 '받고' 살면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고, 좀 커서는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서는 배우자에게, 노인이 되어서는 자식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사랑은 받을 때보다 나눠줄 때
삶이 더욱더 깊어지고 넓어지면서 기쁨도 커지고 행복해집니다.

 

우리가 살면서 직접경험해본 결과로도,,,,사랑받는것도 행복하지만,

사랑을 줄때가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받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연예인들은 인기가 떨어질까봐 전전긍긍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랑을 주는 입장으로 더 행복할 수 있는것입니다,,

 

 

요즘 노병님은 손주사랑에 빠지셔서 참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손주가 할아버지를 사랑하기도 하지만,,,,할아버지가 주는 사랑과는 비교가 안되지요,,,ㅎ

 

우리는 오로지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다 는 말이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을 베풀줄 아는 사람은 어린시절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자란 사람입니다,,

 

지난해에는 펜데믹으로 진짜 사랑이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각박했습니다

올해는 우리 할수 있대로 사랑을 나누며,베풀며 살아가보자구요,,,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