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운동은 암도 예방할 수 있다

나찬양 2021. 2. 17. 08:30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암에 걸려 절망하고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담할 때 처음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가 대학 잘 가고 남편 일이 잘 되었을 때라고 답합니다.

 

그럼 다시 "본인이 행복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물어보면 대부분이 멍하게 대답을 잘 못합니다.

- 임재양의《의사의 말 한 마디》중에서 -

 



절박할수록 자책과 비탄이 앞섭니다.
지난 시간 행복했던 기억은 사라지고
아프고 힘들고 불행했던 시간만 생각납니다.

 

그러나 다시 잘 돌아보면 지난 시절 행복하지 않았던 시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행복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더욱 행복합니다.

그 생각 그 마음이면 암도 행복하게 달아날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불과 몇시간전까지의 상황과 엄청난 변화가 닥쳤습니다,,,

의사의 소견 한마디가,,,,,

암환자로 만들어 버린것입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선택의 여지가 없이  앞으로의 모든 삶의 계획들을

접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것입니다,,

 

 

아침에 참 우울한 포스팅입니다

실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부터 입니다,,,

암화자가 되었다고 싸고 들어눕는것보다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암 환자가 잊지 말아야 할 사항 중 한 가지는 운동입니다.

운동이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은 지나가는 강아지도 알 것 같은데요.

그러나 암 환자분들께서는 귀찮고 암 치료 후 부작용 등 다양한 이유로 운동을 점차 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암 치료에 나쁜 영양을 주고 몸이 회복하는 데 있어서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암으로부터 건강 회복을 하기 위해선 반드시 운동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운동은 암을 예방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반해 활동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은 유방암, 대장암 등의 발생 위험이 30-40%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각종 연구 결과들이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중등도 이상 강도의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도 암 예방에도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출처 : 천안 메디움용양병원 불로그

 

 

운동에 대한 포스팅이 오늘의 실제 주제였는데  ㅎㅎ

운동은 정말 중요한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알기만 하고 움직이지 않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저도 꾸준히 1시간 이상을 걷고 있습니다,,,

같이운동하셔서 우리 오래도록 불로그에서 만나기로하시죠,,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무조건 걸읍시다,,

'우리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가 아니면 어떤가,,  (0) 2021.02.25
살맛나게 하는 이야기  (0) 2021.02.20
잠이 보약입니다  (0) 2021.02.16
탐욕의 결과  (0) 2021.02.15
위대한 가정이란?  (0) 202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