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도토리가 토끼 머리에 떨어졌다.
놀란 토끼가 달아나자 덩달아 모든 동물들이 달아난다.
결국 사자도 따라 달아났다.
'비유경'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을것 같네요
놀라 자빠지다 의 어원쯤 되는이야기
춘추시대(春秋時代) 초(楚)나라에 섭공이라는 자가 살았다.
평소 용을 무척 좋아해 대들보며 가구할 것 없이 곳곳에다 용을 그려놓았다.
그런 사실이 세상에 쫙 알려지자 마침내 하늘에 사는 용까지 이 소식을 듣게 되었다.
용은 그가 자신을 얼마나 동경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몸소 섭공의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용이 창문으로 들어오자 그는 놀라자빠지다 못해 집에서 부리나케 달아나버렸다.
이처럼 섭공호룡이란 무엇을 겉으로만 좋아하고 이용할 뿐인 사이비를 일컫는 말이다.
섭공의 이야기는 그냥 지어낸 이야기지만,,,
요즘엔 하도 놀랄일이 많이 일어나서 웬만한것으로는 놀라지도 않는 세상인듯 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천지가 개벽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세상이 변화하는 것이 그만큼 빠르다는 이야기 겠죠,,,
세상돌아가는 것을 읽지못핟도 우물안개구리처럼 자기네가 아직도 최고 인줄 착각속에 사는 일본
이제는 전 세계가 일본인과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잘알아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하는 세상에 따라가지 못하면 일본처럼 됩니다,,
일본을 다 따라잡아 이겼는데,,,,
장가안가고,아기안낳는것까지 일본을 이기려 하는것은정말 잘못 된거라 생각을 합니다,,,,,
참된 행복은 가정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잘 기억해야 하는데,,,,
오늘도 행복하세요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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