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의 비상

독수리 훈련소

 

미국 콜로라도 협곡에 사는 독수리들은
아이언 우드라는 가시나무의 나뭇가지로 둥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위에 깃털을 겹겹이 쌓아 포근하게 만든 후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그러다 새끼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어미 독수리는 둥지 속 깃털을 모두 버립니다.

텅 빈 둥지 속에서 가시에 찔리면 새끼들은 가시를 피해 가장자리로 가는데
이때, 어미 독수리는 새끼들을 쪼아 둥지 밖으로 떨어지게 합니다.

 

그러면 아직 나는 법을 모르는 독수리 새끼는 어설픈 날갯짓을 계속하지만,

결국은 아래로 곤두박질을 치게 됩니다.

새끼 독수리들이 바닥에 떨어지려는 찰나, 공중을 선회하던 어미 독수리가 큰 날개를 펴서
땅에 닿기 직전의 새끼를 자신의 날개로 받아냅니다.

어미 독수리는 그런 과정을 반복하는 사이에 새끼 독수리는 날개를 퍼덕거리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동물의 세계를 엄청좋아하는데 제가 이프로그램을 보고있으면 식구들도 채널을 안돌립니다 ㅎㅎ

동물의 세계에서는 우리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생존법이 있고

그것을 어미가 새끼들어게 가르치는 양육기간이 있습니다,,

 

그때 먹이잡는법,등 생존해 대한 방법을 가르쳐서 독립을 하게 하는것입니다

독수리 가 나는법을 터득하게 하는 것은 처음 대하는 것인데 참 신기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바닥으로 추락하던 새끼 독수리가 스스로 나는 법을 터득하며 성장한 것은
어떤 새든 동물이건,심지어 사람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삶에서도 가시라는 이름의 시련이 필요한데
이때, 시련에 대해서 취해야 할 자세가 있습니다.

시련은 결코 두려운 것마이 아니란 것입니다.
더욱 성장할 기회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돋움입니다.

 

시련을 담대하게 맞설 때 이미 성장은 시작된 것입니다.
시련이란 꼭 방해 거리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은 아니고
그것을 우리의 발아래 놓으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