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나찬양 2022. 5. 19. 10:47

당신의 마음속에도
이러한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그 사랑,
그 힘을 믿으세요!


2012년 4월,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에서
'자즐린'이라는 한 여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자즐린은 태어나고 얼마 후
'담도폐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담도폐쇄증은 담도가 막혀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서
황달 등 이상 증상과 함께 간까지 손상되는 병으로
목숨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자즐린은 그 작은 몸으로 두 번이나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는 악화하기만 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방법은 간을 이식받는
것뿐이었습니다.

아빠인 '에두아르도 카마고'는
자기 간을 사용해 이식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체중이 100kg에 가까웠고
지방 수치는 10%를 넘었습니다.

 


매일 체육관을 찾아가 러닝머신으로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살을 빼서 간의 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별다른 운동을
해본 적이 없던 아빠는 이를 악물고
계속 뛰었습니다.

좋아하던 스테이크와 피자도 딱 끊고
채소 중심의 식사를 했습니다.
배가 고픈 와중에도 너무 심하게 달리다 보니
구토가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아빠는 달리는 걸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딸의 얼굴을 떠올리고 그렇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2개월 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빠의 체중은 20kg이 빠졌고,
간의 지방 수치는 2%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드디어 아빠의 간을 딸에게 이식하게 되었고,
딸은 병을 고치고 건강해졌습니다.

 

 

사랑은 강력하고, 위대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견디며
모든 것을 이기게 합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도
이러한 '사랑'이 있습니다.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는 그 사랑,
그 힘을 믿으세요!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 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또 나들이하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부자는 하인의 말에 아무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했습니다.

 


하인은 당황해하며 주인님을 모시고 다니려면
자기도 식사를 해야 한다며 배가 무척 고픈
시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은 그런 하인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저녁은 먹어 뭣하나?
내일이면 다시 배가 고파질 텐데..."

 

 

흔히 등산하러 다니는 사람에게
"어차피 내려올 산 뭐하러 올라가냐"라고
묻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도 비슷합니다.
어차피 다시 배고플 것이지만 식사를 맛있게 먹고,


어차피 더러워질 옷이지만 깨끗하게 세탁하며,
어차피 죽을 걸 알지만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한번뿐인 인생입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그인생이 즐겁고 행복한 인생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