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우리나이로55세
난 우리나라 나이가 참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태중에서 10개월을 있기에 태어나면서 한살이 맞다는생각이다
외국식이면 태중의 생명은 생명이아니다 ㅎㅎ
모태신앙으로 참열심히 신앙생활을 했고,,...
그런데 인생은 순탄치만 않았다,,,,ㅎㅎ
어머니게서 돌아기시기 얼마전 하시는 말씀이 나를 서원해서 낳았는데
장남인 형을 목회자로 만들고 싶어서...
서원하시고 지키시지않음으로 내인생이 이렇게 힘들었구나
하는 원망보다도,,,조금만 일찍말씀하시지
그럼어지해볼수있을것을....
그러나 그것도 인간의 생각임을 이내깨닫게하시고..
찬양으로 섬길수있도록 해주셨다
찬양을 인도하면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그러던중에 아들이 군생활중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어찌해야하느냐고 하기에 제이야기를 들려주니까...
내가순종해서 우리집안에흐르던 어려움을 끊겠노라고,.,어찌감사하던지요
교회를 개척하면서 이런저런모습으로 훈련시키셔서
이제 새로운 도전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아주작은교회을 섬길수있는 길로 인도하시고
그것을 감당할수 있도록 기쁨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 그일을 감당할수있는 능력도 주시고..부족함을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내게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무엇이든지 할수잇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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