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행복했던 시간들

나찬양 2011. 1. 25. 20:18

 

 

목사님과 함께 40여명의 성도들이 함게 개척했던 행복한교회

처음에는 주일예배,오후예배,수요예배,금요기도회,새벽기도회까지

목사님설교횟수만큼 찬양을 인도했던시간들....

일주일내내 찬양콘티 짜느라 머리속엔 온통 찬양뿐이었던시간들.

시간이 지나서 차츰 일꾼들을 세워가면서 감사했던시간들...

 

2010년 마지막주일 찬양연습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제아내 권경자권사,반주 원유미집사,김선영집사,나 딸같은 김현실집사,이현욱집사

이제는 그리운 시간이 되었지만,,....

참 행복한시간들 이었습니다

 

정말 부족한 사람을 찬양인도자로 세우시고...

감당할수있는 믿음과능력도 주시고 함게할수있는 지체들 보내주시고...

찬양드리는 시간에 은혜로 눈물지으면서 찬양드리던성도님들..

전도왕이신 집사님 말씀....짐사님 새신자들 데려오면 집사님 찬양이너무 좋다고

찬양에 은혜받았다고 격려해주시던 집사님..ㅎ

 

이제 새로운 교회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있게해주신 하나님게 감사드립니다

그곳에서 찬양드릴때 정말 좋다고 손잡고 기뻐해주시는 성도님들...

이제 새로운 교회에서 그동안 훈련받았던 것으로 정말 하나님게 영광돌리면서

하나님을 찬양할수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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