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내려놓음

나찬양 2011. 1. 30. 20:52

우리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면서

정말 하지못하는 것중에 하나가....

나의모든것을 아버지앞에내려놓치 못하는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다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는데도

우리인생은 그걸 못하고 힘들어하고,아파하고있으니

 

많이 아시는 예화를 말씀슴드리겠습니다

어느선교사님이 선교지 방문을 마치시고 교회로 돌아오시는 길에

아주늙은 할머니께서 머리에 무거운 짐을 이고가시는 것을 보고

차를 세우고 할머니 차에타세요 제가 목적지 가지 모셔다드릴께요

하니까 할머니가 고맙다고 하시면서 뒷좌석에 타셨는데...

한참을 가다가 룸밀러로 뒤를 보니할머니가 아직도

머리에 무거운 짐을이고 앉아계시더랍니다

그래서 선교사님이 할머니 머리에 이고있는 짐을 내려놓으시고 편안히가세요

라고 말씀드리니까...

할머니께서 나 차태워준것만도 고마운데 어떻게 짐까지 내려놓아요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은도

이할머니와 같지는 않으신가요

 

나를죄에서 구원해 주신것만도 감사한데..

내 근심,걱정,염려,이런것까지

어떻게 하나님게 내려놓아요

이런생각을 하시지는 않습니까?

 

우리주님은

우리가 모두 내려놓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부모님,자녀의문제,

건강,사업,직장,잘못된습관,버리지못하는것들

이런 모든것을 내려놓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의 모든 문제들 다 주님앞에 내려놓으시고

주님이 주시는 참 자유함을 누리며 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