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섬김의 자세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을 바라보면서 내모습을 봅니다

내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솔직한 고백은 나도 제자들과 똑같지 않았을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것도 부족하여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낮은 자세로 섬기신 그모습..

그것이 섬김의 자세라고 믿습니다

 

월요일부터 "사랑의동산" 이라는 영성훈련 프로그램 도우미로 섬기러갑니다

2002년 사랑의동산 을 경험하면서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던지요

그후로 계속해서 두달에한번씩 도우미로 참석을합니다

 

사랑의동산 도우미의 자세가 예수님의 그 섬김의 자세를 훈련하는 곳입니다

교만하고 이기적이던 제모습을 훈련을 통해서 받은 은혜로 새롭게 새롭게

변화시켜가고았습니다

10년전의 제모습과는 엄청나 변화를 가져왔죠 ㅎㅎ

 

3일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기간중에 육신적으로는 엄청피곤하지만

가슴가득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져서 피곤함보다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입니다

그곳에서 받은 은혜를 계속해서 유지하면 좋으련만,,

죄악이 관영한 이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다쏟아버리고.,

다시금 채우러올라갑니다

 

기도하고 찬양드리고 말씀듣는일이 전부인그곳 저는 그곳 생각만해도 가슴이설레입니다

그곳에서 받은 은혜로 교회를 섬기고 성도님들을 섬기고 내목자를 섬기는

그런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배풀어주신 은혜는 평생을 섬겨도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섬기며 살아가도록 애쓰며 살겠습니다

 

날마다 승리의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녀와서 뵙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