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함께온 희망

 봄과 함께 온 희망

희망이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죽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토요일 과 어제주일을 교회에서 지내면서

새로운 희망이 생겨났습니다

오랜시련으로 지쳐있던 목사님과 성도님들

저희가정이 새롭게 등록하면서 오랫만에 새식구가 생겼다고

모두들 감사해 하시고 즐거워하셨는데

 

부활절을 맞아서 전도도하고

교회를 떠났던 믿음의 식구들도 다시한번 찾아보자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에는 꼭 한사람씩 전도하기로...

어떤집사님이

전도자와 새로등록한 식구들에게 줄 상품은 자기가제공한다고...

수족관 전국도매업을 하시는 집사님이신데

어머니한테 용돈도 10만원씩밖에 안드리는 집사님이신데...

수족관과,,,,새신자가 새신자교육까지 마치고 정착하면 금뺏지를 주라고...

이런 모든것을 제공하셨는데...

부인집사님 말씀이....이건기적이랍니다

 

두번째는 교회근처가 아파트단지인데

그가운데 공원이 있는데...

거기에서 한달에 한번씩 음악회를 하자고

교회이름으로 음악회를 하면서 전도도하기로 햇습니다

싱어롱은 제가담당하기로하고,,,

키보드는 위에말씀드린 집사님이(음악적인 재주가 뛰어나세요 ㅎㅎ)

풀륫은 그부인이,,, 어코디언은 교회가입주한 건물 관리집사님이..

하모니카는 목사님이(전국하모니카연주자협회부회장)

이만하면 작지만 훌륭한 음악회가 될것같지요 ㅎㅎㅎ

 

중요한것은

교회가

잔뜩움츠려있다가...

이제뭔가 해보자는 마음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고합니다

올봄에는 저희교회에 새로운 기운이돌고

교회이름이 주 기쁨교회 인데

이름처럼  주님께 기쁨을 올려드리고

주님의 은혜로 기쁨을 누리는 교회가 되리라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