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어느 부인의 감사기도

나찬양 2011. 11. 14. 09:50

 

 

어느 부인의 감사기도

 

어는 부인은 남편이 예수를 믿지 않아서 늘 술시중을 해야 했습니다

더구나 남편은 술이 만취되어 들어오는 날은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곤 해서

그 시중들기가 여간 고역이 아니엇습니다

 

하루는 여느때처럼 술에 취한 남편이 어지럽혀 놓은 것을 정리하고서

술에취해 잠든 남편 옆에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는데,,,

신세타령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언제까지 이 모양으로 살아야 합니까?"

 

자신의 신세가 너무 서글퍼서 흐느끼며 ..탄식하며 기도를 드렷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성령임께서 감동하셔서 목사님의 설교가 생각났습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하나님이 들어주신다고 말씀하셨지"

 

그래서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감사할일이 잘 생각나지는 않치만 무조건 감사합니다"

그순간 스스로 감동되어

"그래도 과부신세 보다 낫지 않은가?

지금은 저꼴이지만 언젠가는 사람이 될지도 모르고.

고주망태가 되어서도 자기 집을 찾아오는 것 하나는심통하니까!"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감사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토요일은 특히 술을 많이 마셔서 주일날 꼼짝 못하고 누워서 집을 보면서도

아내보고는 교회를 나가라고 하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이렇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니까 서글픈 생각이 사라지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면서 웃고있는데,,,

그때 잠이깬 남편이 한밤중에 혼자서 실실 웃고 있는 아내를 보고

깜짝놀라면서 물었습니다

 

"지금 왜 웃고 있는거요?"

"당신하고 사는 것이 너무 고마워서 그래요!"

 

 

그러면서 그 부인은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하나하나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부인의 이야기를 다 들은 남편이..

 

"나도 당신이 믿는 예수를 믿어줄께"

이렇게 말을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그 부인은 ..

내가 10년을 넘게 기도하여도 응답이 없으시던 하나님께서

단 한번의 감사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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