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인
쬬크 입니다
어떤 젊은 여인이 사고로 죽어서 천국엘 갔습니다
천국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이야기했습니다
주님! 저는 아직 젊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데
사고를 당해 너무일찍 천국엘 왔습니다
저를 다시 세상에 보내주셔서 제가하고 싶은 일을 하고
그때 다시오면 안되겠습니까?
주님게서말씀하셨습니다,,
그래 그럼 다시 세상에 가서 네가 하고싶은 일을 해보고
그때 다시오렴,,
그래서 그 젊은 여인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러니 그여인은 그다음날,,,
이제 폼나게 세상을 살아야지 마음을 먹고
성형외과에 가서 얼굴을 예쁘게 성형을 하고 병원문을 나서다가
교통사고로 죽게되었습니다
다시 천국에 간 그 여인이
예수님께 따져물었습니다
주님! 저를 세상에 다시보내시면서 제가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해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를 어찌 또 데려오셨습니까?
그러지 주님게서 웃으시면서..
너였니!!
몰랐구나!
요즘 우리나라에 성형열풍이 분다죠..
특히 수능시험을 치른 여고생들에게
수능 성형이라는 신조어까지.,..
옛 어른들은 몸은 부모님이 주신것이라,,고 생각하고
귀하게,,그리고 감사하게 생각하였는데
오늘날은 그렇치가 못한것 같아요 ㅎㅎ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라고 하시겠죠.
전 성형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 모든 여성들이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그보다,더 중요한것은
외형적인 아름다움보다도
내적인 아름다움이겠죠,,
생명을 주신 하나님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무엇인지를 깨닫는다면
그 삶이 복된삶이 될줄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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