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음을 감사하라
미국에서 목회하시던 어느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40대 남자교인이 병원에 입원을 해서 심방을 갔는데,,
총을 든 흑인들에게 강도를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와서 수술을 하고
중환자 실에 있는데..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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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 복부에 총상을 입어서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해사
산소호흡기에 으지한채 사경을 헤메는 성도에게 다가가서
그레게 손을 얹고 간절히 긴도했습니다
"주님! 살려주십시오, 사랑하는 성도님을 꼭 살려주십시오"
할수있는 일이라고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할수있는것 밖에는 다른길이 없었습니다
며칠후 다시 병원을 찾았을때..
그는 의식이 돌아왔고 산소호흡기도 떼고 일반병실로 옮긴 상태였습니다
그는 병실로 들어서는 나를 보고 환한 미소로 맞아주었고..
가까이 다가가서 그이 손을 잡고 그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드리는데,,
나의 기도에 반응을 하듯이 잡은 손을 점점 힘있게 움켜쥐더니..
기도를 끝내자 "감사합니다" 를 계속 되뇌이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살아있다는 것이 이렇게 감사하고 행복한 것인줄 몰랐습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는 두달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을 해서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나와서
감사헌금을 드렸는데,,봉투에 이렇게 씌여있었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한번이라도 내가 숨을 쉬고있고,몸을 움직일수있고,말할수 있음을
감사해본적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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