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성탄절의 의미(7)

나찬양 2011. 12. 18. 22:41

 

 

파파노 의 성탄절

 

러시아의 한 작은 마을에 착하고 성실한 구두수선공 파파노 할아버지가 살고있었습니다

이 할아버지 에게 성탄전날 꿈에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내일 성탄절날 할아버지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성탄절 아침에 잠이 깬 파파노 할아버지는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깨끗이 청소를 하고 성탄절에 특별히 쓰는 커피주전자를 난로 위에 올려놓고

예수님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는 예수님은 보이지않고 거리의 청소부가 보이는것입니다

파파노 할아버지는 청소부를 향해

"이리 들어와요 추운데 커피한잔마시고 몸을 좀 목이고 가요"

하면서 그를 맞이해 들엿습니다

 

 

점심때가 되어도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누더기 옷을 입은 여인이

홑이불에 어린아이를 싸서안고 걸어오고있었습니다

파파노 할아버지는 그여인을 측은 하게 여겨 가게안으로 들어오게 하엿습니다

추위대문에 빨갛고 시퍼렇게 얼어있는 아기의 발을 보고

그 아기에게 시발을 신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어제 만들어놓았던

작은 신발을 아기에게 신겨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아기의 발에 꼭맞는 것이었습니다

아기엄마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어느덧 저녁때가 되었지만 예수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파파노 할아버지는 저녁을 위해 스프와 빵을 데우고있었습니다

그때에 어떤할머니가 과일을 훔쳐 달아나는 어린아이를 붙잡아

경찰서로 데려가려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파파노 할아버지는 그 할머니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했습니다

"그 아이가 배가고파서 그런짖을 한것같으니 내가 대신 과일값을 지불할테니

그 아이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할머니는 아이를 용서했고 그 아이도 할머니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리고는 할머니와 아이가 정답게 길 저편으로 함게 사라져갔습니다

 

 

기다리던 예수님은 오시질 않았습니다

파파노 할아버지는 실의에 빠져서

"결구 오시지않고 그냥 꿈이었단 말이지"

하고 있는데

어제밤 꿈속에서 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할아버지 나를 보셨지요"

"아니요 어디에 계셨습니까?"

"나는 오늘 할아버지를 세번 찾아갔습니다

한번은 청소부로,한번은 아기를 안은 여인으로 마지막으로는 거지아이로요

당신에 나에게 베풀어준 따뜻한 사랑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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