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40일 기도회 (37)
마리아의 감사 (4월4일)
찬송: 447장 본문; 요한복음 12:1~12
유대 에서는 가장 높이는 이에게 기름을 부어 주는 풍속이있습니다
왕이나 제사장 등에게 기름 을 부어 세우는데..
보통 머리에만 기름을 붓는 법인데,,
오늘 말씀에 보면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 에다 부었다고 합니다
또 자기의 머리를 풀어서 그 발을 씻었다고 하였습니다
향유를 붓고 발을 씻김은 최대의 경의를 표함이며
상대방에 대한 감사의 표시 입니다
더욱이 여자의 머리 는 생명 과 같이 귀한데,,,
이 여인은 수치를 무릎쓰고 머리털로 상대방의 발을 씻겼다는 것은
마리아의 지극한 감사의 표현이고..
자기 생명 전체 를 감사의 예물 로
예수님께 드림을 뜻합니다
이렇게 감사를 나타낸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유다를 중심으로 몇몇 제자들에게 오해를 사고 비난을 받았습니다
요한복음에는 가롯유다 에게 다른 생각이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귀한 것을 가난한 자에게 주자는 명목으로 자기 욕심을 채우려 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단순히 낭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순전히 잘못된 사고방식 이었습니다
그런 기준이라면 슈바이쳐의 생활이나 마더테레사 같이
남을 위한 헌신의 생활이 모두 낭비인 셈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여인의 행위를 기쁘게 받으셨고
복음과 함께 이 아름다움을 잔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 드려지는 모든 것은 허비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위한 시간,재능,물질,헌신의 드림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땅한 모습입니다
사실 예수님을 위해서 아낄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생명 전체를 바쳐도 오히려 부족한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향한
참 사랑과 정성의 표현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기도...주님! 주님의 은혜를 잊지말고 날마다 우리의 모든것으로
아낌없이 감사하게 하옵소서
ㅁㅁ모두국제결혼ㅁㅁ 은 꿈을 이루어 드리는 기업입니다
지금전화 주세요
대한민국착한회사1%
캄보디아.베트남 국제결혼전문 1등업체
캄보디아 전문상담 010 5385 4455
홈페이지이동www.ssuu.kr 1544-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