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40일 기도회(39)
죄 와 십자가 (4월6)
찬송:143장 본문:이사야 53:1~9
최초의 인류 아담이 범죄한 후 그 모든 후손들은
그의 죄와 부패한 성품을 계승하였습니다
또한 그 후손들도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성경말씀에 "의인은 없나니 곧 하나도 없다" (로마서3:10)
고 하는 비참한 상태에 모든 인간은 빠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죄 에는 치뤄야하는 값이 있습니다
죄의 값은 여러가지 비참한 것이 많치만..
한마디로 말하면 죄의 값은 사망 입니다(로마서6:23)
하나님과 멀리 떠나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항상 그의 저주아래서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거나 떠나면 망합니다(시편73:27)
이런 인간이 어떻게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그저 모든 죄를 용서해 주면 되지 않겠는가?
라고 말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것은....
하나님은 사랑인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 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도 죄 사함을 얻기위해
양을 잡아 피를 흘려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처럼 피 흘림이 없는 죄사함은 없습니다
죄를 대속하고 인류를 대표할 자격이 있는 분이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범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육신을 입고
참 하나님 과 참 사람 으로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곧 전 인류의 대표로 어린양 이 되어서 만민의 죄를 속량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첫째는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고
둘째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셨고
세째는 인간의 죄를 용서하고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마음 문을 열어 십자가의 깊은 뜻을
깨달아 죄에 속지 않도록 깨었게 하옵소서
(아사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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