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40일 기도회 (40)
죄 의 고백 (4월 7일)
찬송: 263장 본문: 시편 32:1~11
이 시는 옛날 다윗 왕이 내적 경험 을 묘사한 시입니다
그래서 시의 표제에 교훈의 뜻 으로 "마스길" 이라 하였습니다
이 시와 사무엘하 11장과12장을 읽으면 다윗이 범죄한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아의 아내를 취한 일이나 그 일을 덮고자
우리아 를 전쟁터에 보내거 죽게 하는 간접 살인 을 행하였습니다
그러한 다윗이 진정 복이 잇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허물을 가리운 자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 받았으니..
참으로 복된 자들이 아닐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도 하나님 앞에서도,,
여러가지 핑계로서 자신이 지은죄를 가려 보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죄를 지은 다음 에도 하나님앞에 나아가 제사드리는 일이나
예배드리는 모든 절차는..
이전 보다 더 부지런하게 한줄 생각합니다
기도 드릴때는 머리를 숙이고 마음속으로는 기도가 막혔겠지만...
입술로는 기도도 열심히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의 형편을 보면,,,
종일 부르짖었다...
뼈가 쇠하였다...
라고 기록하고있습니다
다윗을 이러한 생활을 하다가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내가 여호와 앞에 범죄 하였나이다"
고백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용서하심 으로
그 심령이 해방을 받게되고 안심과 화평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우리들 중에는 숨긴 죄가 없습니까?
"무릇 경건한 자들은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기도하라"
회개의 기도를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불의한 일에 당장 보응이 없다고,,,
옳은 일인줄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의 지은 죄를 용서하시되 알지못하여 지은 죄 까지라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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