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것은 은사가 아닙니다
오늘은 책을 한권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예수전도단 대표이시며 높은뜻푸른교회 를 담임하시는
문희곤 목사님 이 쓰신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은사가 아닙니다"
우연히 서점에 들렸다가 책이 눈에 띄어서 샀는데..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되도 하고요..ㅎㅎ
지금 제 아들이 예수전도단 대학부 간사로 사역을 하는데..
학교다닐때 이야기를 하니까,..
문희곤 목사님과 면담을 주선을 해주어서
목사님과 1시간정도 대화를 나눈적이있습니다
그레서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목사님의 친필 싸인도 있지요 ㅎ
책을 읽어보니까..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던 부분들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부럽기도하고..
기분이 좋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하고..
암튼 복잡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하나님은 내 아버지신데,,
내가 아버지의 음성을 듣지를 못한다면
그게어디 제대로된 자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이 인간들과 늘 대화를 하시고
인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는 .
그런내용으로 거의다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못하고있고..
아니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 것일까?
이런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직은 잘모르고,,,
아직은 부족하지만,,
계속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될줄 믿습니다
책의 내용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가끔씩 제속에서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릴때가 있거든요
2년전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한번 더 읽어보려구요..
양들은 목자의 음성에 귀기우려야 하고..
목자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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