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살다보면

나찬양 2012. 4. 14. 08:53

 

 

살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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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런사람이 있습니다

 

* 전화벨이 울려서 번호를 보고 끝까지 받고싶지않는 사람

* 횡단보도 건널목에서 마주치기싫어서 엉뚱한 간판을 처다보고

굳이 마주치기싫은 사람

* 오랫동안 함께 일하면서도 눈을 마주치고 싶지않은 사람

* 보내온 이 메일 을 보지도 않고 휴지통에 버리고싶은사람

* 같이 밥을 먹기가 싫어서 약속 있다고 핑계대고 싶은사람

* 엘이베이터 같이 타기싫어서 화장실 핑계로 피하고 싶은 사람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

나는 얼마나 불쌍한 삶을 살아 가는 것일까요...

 

 

이런사람

보고싶고, 만나고 싶고,같이 밥먹고 싶고,메일을 확인해보고싶고,

전화목소리 듣고 싶고,닫히는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싶고,

횡단보도 불이 빨리 빠뀌길 바라고,

 

이런사람이 되려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고 하신 주님의 말씀 을 잘 실천하고

주님처럼 겸손하게 살아가면,,

이런 사람이 될수있을 줄 믿습니다

                                                                                                      

 

 

담벼락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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