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구제

나찬양 2012. 4. 25. 21:00

 

구 제

어려운 사람을 물질적으로 도와주는 행위

를 구제라고 합니다

 

 

레위기19:9,10

너희가 너희 땅에서 곡식거둘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말고떨어진 이삭도 줍지말며

포도원 열매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 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말고

가난한 사람 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 이니라

 

 

신명기 14:28,29

매 삼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하나님 여호와 게서 네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위에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고아와 과부,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라고

율법으로 정해주셨고

매3년마다 구제를 위한 십일조를 하라고 정해주셨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제를 구원의 방법으로까지 생각하였고

초대교회도 구제 전담자 를 두어 구제에 힘썼습니다

구제는 예배,전도,친교와 더불어 교회의 의무 중에 하나입니다

 

큰 교회가 작은교회를...

부자가 가난한자를...

도시교회가 농,어촌 교회를

또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제3세계 를 돕는데 교회가 앞장서서 일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엔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성경 말씀에는 적극적으로 구제에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제3세계를 돕는 것은 국제적인 기관이 있어서

체계적으로 잘되어가고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좀더 신경을 쓰고 함께 참여하면 됩니다..

 

 

그러나

가난한 개척교회나 농어촌 교회를 돕는 것은

그렇게 활발하지 못한듯한 느낌입니다

교회도 돕고 가난한 교회 교역자 자녀들의 교육이라던지

우리가 돌아봐야 할 곳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땅의 교회들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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