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아시아

개혁은 나부터 눈만뜨면 사건사고의 홍수속에 살아가고있습니다 곳곳에 만연한 부정부패와 각종비리,,, 모두들 개혁을 외치고 자기주장을 내세우고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재묻은개 똥묻은개 나무라는 꼴이 안되려면 철저하게 자기성찰이 이루..

4명의 친구 청나라 서예가였던 정판교는 4종류의 친구가 있다고 했습니다 첫번째 친구는 꽃과같은 친구라네 꽃이 아름답게 피면 그것을 품에 안고 좋아하지만 꽃이 시들면 가차없이 내버리는 사람이라네 두번째 친구는 저울 같은 친구라네 무거운 물건이나 중요한 사람을 만나면 금방 고..

캄보디아부동산 아세안 부동산 시장이 촉망받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 특히 프놈펜 내 부동산 시장이 강력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량으로 가장 흥미로운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CBRE 태국의 알리와싸 부동산 컨설턴트는 캄보디아 수도 내 임대를 위한 기본적인 주거용 부동산이 모든 부..

독재정치 1당독재정치가 30년째 지속되고있는 캄보디아에서 야당총재에 대한 탄압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야당 총재인 상랭시 총재가 현총리인 훈센 총리를 모욕했다고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삼랭시 야당총재가 유럽으로 피해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어수선한 시국에서 한수 더해서 훈센총..

바르게 산다는 뜻 "바르게 사는 사람" 을 이야기 할 때의 "바르게" 는 다른 측면의 의미도 갖는다 바르게 사는 사람은 용기있는 사람이다 삶 앞에,, 문제 앞에,,, 용기있게 서는 사람이다 -안셀롬 그륀의 (지금과 다르게 살고싶다) 중에서 바르게 살기가 참 힘든세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미래에 대한 걱정 벽에 걸린 괘종시계가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내가 매일 매초마다 똑딱 을 한번씩 하고 있으니 1시간에 60번... 하루에는 86,400 번을 똑딱 해야하는구나,,,," 괘종시계는 날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게 답답하게느껴지고 결국 신경쇠약으로 병원으로 보내졌습..

내향성과 외향성 내향성 과 외향성 은 사람의 기질을 분류하는 기준입니다 "칼 융" 이 1921년에 "심리유형" 이라는 책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을때 서로다른 기질을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사회변화에 따라 "외향성 이상주의" 가 나타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추세는 내향성에 대한 사..

옳지못한일 옳지못한 일을 하면서도 그 일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 더렵혀지지 않을까.. 두려워 하는 것은 간교하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남을 속일 수 있더라도 결국은 더욱 옳지 못한 일을 계속하게 됩니다 교묘하게 일을 처리해서 많은 사람의 눈을 속일 수 는 있겠지만..

누가 내등을 긁어줄까? 이스라엘 랍비 문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지 한명이 랍비의 집 담에 등을 비비고 있었습니다 랍비가 "왜 그런행동을 하는가?" 하고묻자 그거지는 "등이 가려워서 그렇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거지의 대답을 들은 랍비는 측은하게 여겨서 목욕을 시켜주고 ..

인색한사람 인색한 사람을 두고 우리는 흔히 치사하다는 표현을 씁니다 "안씨가문" 의 글에서 보면 "인색함이란 몹시 궁핍한 사람을 보고도 불쌍히여겨 도와주지 않는 것을 이른다" 라고 말합니다 다시말하면 인색하다는 것은 타인을 도와줄 능력이 있으면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