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아시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제 겨우 22살. 법조인을 꿈꾸던 건실한 청년이었습니다. 군 복무를 수행하던 성실한 군인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들이었고, 삶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휴가를 나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한 뒤, 잠시 ..

링컨의 리더쉽 비인간적인 흑인 노예제도를 철폐하기 위해, 그리고 인간 스스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치러진 미국 남북전쟁에서의 일입니다. 그중에 게티즈버그 전투는 3일간에 5만 1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정도로 처절하고 치열한 전투였지만 결국 북군이 남북전쟁에서 승리..

수능시험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데 한 학생이 주관식 문제 답을 쓰고서 그 답을 화이트로 지운 다음 그 옆에 이렇게 써 놓았다 ‘동전으로 긁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교무실에서 채점을 하던 선생님은 그걸 보고 어이상실~~~ 함께 있던 동료 선생님도 빵 터졌다 잠시 뒤 동전으로 긁어서 ..

예수의 것 남녀가 서로 좋아 할 때 너는 내꺼야 라는 말을 할 때가 있지요? 즉 내 소유라는 말이고 내가 소유하고 싶다는 의미가 가득히 들어 있습니다. 성경 로마서 1장 6절 말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 이와 같이 바울은 예수님의 것이 되었다고 우리에게 ..

등대지기 조창인 작가의 소설 '등대지기'는 자식들을 생각하는 모성애와 그 사랑을 뒤늦게 깨닫는 자식들의 마음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36세에 남편을 잃고 청상과부가 된 어머니는 남의 집 식모살이를 하며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지만 세월이 흘러 치매에 걸리게 됩니다. 그런데 사회..

100세수업 미국의 화가이자 작가, 타샤 튜더(Tasha Tudor)는 버몬트 주의 산골 마을 농가에서 정원을 가꾸며 자급자족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밤새 동화책에 들어갈 삽화를 그리면서 모은 돈으로 56살이 되던 해에 버려진 농장 부지 30만 평을 사들인 게 그 시작이었습니다. 곧 60살이 되는 나이..

마음이 변하면 얼굴도 변한다 악한 마음만큼이나 얼굴 또한 험상궂은 한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그런 그가 천사처럼 예쁘고 착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도무지 자신의 얼굴로는 그 여인의 사랑을 얻을 수 없을 거 같았기에 아주 잘생긴 미남의 가면을 쓰고 그녀에게 다가가 운 좋게 ..

캄보디아 국제결혼 예비신부 국제결혼을 원하시는분들 내 신부가 어떤 사람이면 좋을까? 이런생각들 많이 하셨죠,,,ㅎㅎ 결론은 결혼도 중요하지만 잘 살아줄 사람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소개할 캄보디아 신부 나이는 어리지만 정말 야무진 신부입니다,, 오늘 소개할 예비신부 ..

캄보디아 유일의 EDM 페스티벌이 온다! 쿵쿵쿵! 심장을 뒤흔드는 격렬한 리듬과 쉴새없이 이어지는 사운드, EDM은 이제 매니아만의 음악이 아닌 젊은 연령층을 대표하는 장르입니다 사진 : 진로소주 캄보디아 페이스북 진로 360 EDM 페스티벌이 올해도 어김없이 캄보디아 물축제 열기의 정점..

물 한 방울 흔적조차 미미한 물 한 방울 처마에서 방울방울 쉼 없이 떨어진다 해를 넘기며 떨어지더니 결국 바위가 패였다 하찮은 물방울이 성을 내면 집채도 떠내려 보내고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물도 이룬다 - 소 천 - 아무리 하찮은 것도 반복하면 큰일을 해냅니다! 그런데 참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