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베컴 파워' 코로나 극복 캠페인에 폭발적 반응 '박수만 쳤을 뿐인데….'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45)의 영향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빛났다. 베컴 가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 동영상을 올리자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베컴은 27일(한국시각) 아들 로미오와 크루즈, 딸 하퍼 세븐과 함께 영국 의료진에 박수를 보내는 캠페인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영국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박수를 쳐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베컴은 세 자녀와 함께 박수를 보내며 "코로나19와의 사투 속에서 전국에 있는 용감한 의료 종사자와 끈기있게 일하는 NHS(국민 보건 서비스) 직원 덕분에 이렇게 모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상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