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아시아

미래에 대한 걱정 벽에 걸린 괘종시계가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내가 매일 매초마다 똑딱 을 한번씩 하고 있으니 1시간에 60번... 하루에는 86,400 번을 똑딱 해야하는구나,,,," 괘종시계는 날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게 답답하게느껴지고 결국 신경쇠약으로 병원으로 보내졌습..

내향성과 외향성 내향성 과 외향성 은 사람의 기질을 분류하는 기준입니다 "칼 융" 이 1921년에 "심리유형" 이라는 책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을때 서로다른 기질을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사회변화에 따라 "외향성 이상주의" 가 나타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추세는 내향성에 대한 사..

옳지못한일 옳지못한 일을 하면서도 그 일 때문에 자신의 이름이 더렵혀지지 않을까.. 두려워 하는 것은 간교하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남을 속일 수 있더라도 결국은 더욱 옳지 못한 일을 계속하게 됩니다 교묘하게 일을 처리해서 많은 사람의 눈을 속일 수 는 있겠지만..

인색한사람 인색한 사람을 두고 우리는 흔히 치사하다는 표현을 씁니다 "안씨가문" 의 글에서 보면 "인색함이란 몹시 궁핍한 사람을 보고도 불쌍히여겨 도와주지 않는 것을 이른다" 라고 말합니다 다시말하면 인색하다는 것은 타인을 도와줄 능력이 있으면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

당신의 짐 이 당신의 축복 이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시력이 나빠 항상 두 개의 안경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그는 무거운 안경을 속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을 매우 귀찮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1912년 루즈벨트가 밀워키에서 정치적 연설을 하고있을때 쉐렌크 라는 청년이 루즈..

하늘 아버지께 맡기고 사는가? 얼마 전 국민일보에 난 기사입니다 (끝까지 주님만 바라본 담대한 죽음) 이용준 전도사 기사는 "담도암 4기입니다 암은 폐와 뼈까지 전이되었습니다" 로 시작해서 죽음으로 글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사에서 소개된 짧은 간증은 제 마음속에 많은 ..

아는 믿음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훌륭한 주치의 가 한명있었습니다 실력뿐 아니라 인품까지 뛰어났던 그 의사는 잦은 전쟁으로 인해 피로해진 대왕의 건강을 최선을 닿 돌보았을 뿐 아니라 상담자로써의 역활까지 수행 하였습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내다 보니 알렉산더 대왕 과 의사는 ..

유승준의 잘못된 선택 유승준의 입국비자신청문제로 또 좀 시끄러운것 같습니다 결과는 대법원이 LA총영사관의 손을 들어주었네요 미국에서도 어마어마한 변호인 군단을 만들어서 한국입국비자 거부취소 소송을 제기하였던것에 대해서 1년만에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유승준이 14..

뒤끝이 없다는 사람 가끔가다가 나는 뒤끝이 전혀 없다 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자신은 작은 일에도 곧잘 폭발을 하지만 뒤끝은 없다 고 말들을 합니다 그런사람들에게 이런말을 해주고 싶을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총 도 뒤끝이 없다 총은 한방이면 끝납니다,,,뒤끝이 정혀없습니..

소설 과 시 프랑스 시인 장콕토 는 시인을 가리켜서 거짖말로 참말을 하는 사람 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시인 유안진 도 시에 대해서 "거짖말로 참말을 하는예술"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소설도 그러합니다 소설은 '지어낸 거짖말" 입니다 그러나 소설은 현실보다 더 사실이어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