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의 밤 10월22일 저녁 7시 한국계은행 PPCBank (전북은행자회사) 프놈펜 본사 사옥 2층홀에서 We are back 주제로 펼쳐진 아리아의 밤 공연에 초대받아 참석하여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프놈펜 남자의 자격 합창단 지휘자인 프놈펜 왕립음악대학 교수 류기룡 교수가 주관하고 PPCBank,후원한 음악회입니다,,, 출연진이 많지는 않치만 한시간십여분간 진행된 음악회는 가슴을 설레게하고 그동안 느꼈던 갈증을 풀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집과 연주회장은 프놈펜의 아주 끝과 끝이어서 2시간전에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나섰는데,,, 겨우 10여분전에 도착했습니다,,, 물이잠긴길을 갈수 없어서 후회도로로 가는데 거기도 막히고 또 시내에 접어드니 퇴근시간과 겹쳐서,,에효,, 이곳이 음악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