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

소파 방정환선생님

나찬양 2013. 11. 17. 22:16

 

 

 

 

소파 방정환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일화 한편소개하며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어느날 칼을든 강도가 소파 방정환 선생님댁에
침입을하여 칼을 들이대고 돈을 내놓으라고..

소파 방정환선생님을 알았다고 하시면서
집안 책상서랍등 집안이곳저곳을 뒤져서
강도앞에 돈을 내놓았습니다

강도는 돈을 보더니 깜짝 놀라는것이었습니다
그 돈의 액수가 무려 390환 이나 되었던것이죠

강도는 돈을 집어들고 허겁지겁도망가는데
소파방정환 선생님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 이사람아 돈을 받았으면...
최소한 고맙다고 인사는 하고 가야지...

그소리를 들운 강도는 뒤를 돌아보고는
얼떨결에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고는 쏜살같이 사라졌습니다

얼만큼 시간이 지난후 누가 문을 두드려서 보니
순사가 그 강도를.잡아가지고 온것입니다
그러더니 이사람이 이집에서 돈을 훔쳐갔지요?
하고.선생님께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파 방정환선생님이
아니요 그돈은 내가 준것이고....
그 사람이 내게 감사하다고 하고 가져간것이오
하고.말을.했습니다
그러자 순서가 이놈이.선생님 댁에서
강도짖울 해서 390환을 빼앗아다고 자백을
하였습니다.....
그러자.선생님이 그사람에게 물어보시오
내게 감사하다고 말했는가?
순사가 묻자 그강도가
녜.감사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그것보시오
강도가.감사하다고 하겠소...
그러니그것은 내가 준것이고.그사람은
감사하다고.말하고.가져갔으니 그사람을
놓아주시오 하자
순사는 그 사람을 풀어줄수밖에.없었습니다

알마후 그 강도는 소파방정환 선생님의
집에서.일을.하며 선생님을 섬겼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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