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

유혹을 이긴 랍비

나찬양 2011. 10. 20. 21:57

 

휴혹을 이긴 랍비

 

 

이방인들이 이스라엘로 쳐들어와서 예쁜 처녀들을 잡아갔습니다

그때 마침 그도시에 살던 유대인들이 돈을 모아서 유대인 처녀들을 사서

모두 풀어주었습니다

 

 

처녀들은 그도시에 살고있던 아무람하시다 랍비의 집으로 갔습니다

랍비의 집을 가장 안전한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람 랍비는 처녀들을 다락방에 숨기고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사닥다리를 치워버렸습니다

 

랍비는 혼자서 예쁜 처녀들이 있는 창문을 올려다 보았을때..

너무나 활홀하였습니다

그 처녀들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그러다가 랍비는 자기도 모르게 장정10여명이 들어야하는 사닥다리를

번쩍 들어서 창가에 걸쳐놓았습니다

그리고 사닥다리를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자기자신도 모르게 그런일을 하고있었습니다

 

 

사닥다리를 올라가던 랍비가 갑지기 정신을 차리고서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불이야! 불이야!"

 

온 동네사람들이 놀라서 모두뛰어나왔습니다..

거짖말이었습니다

 

동네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아무람 하시다 랍비도 믿을수가 없군요"

 

랍비가 대답을 했습니다

"내가 내세에 하나님앞에서 창피당하는 것보다...

현세에서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실제로 강도나 도둑이 들었을때는 ...

강도야,...도둑이야,,하면 사람들이 안나옵니다 무서워서

그럴때는 불이야~~~하고 외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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