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섬

 

 

2호선전철을 타고 당산역에서 합정역으로 오면서

양화대교 방면으로 한강을 바라보면

강가운데

작은 돌섬이 하나 있습니다

아침마다 출근하면서 바라보면

많은 새들이 

아침햇살을 받으며 앉아쉬기도 하고

주변에서 먹이를 찾기도하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가아는 상식의 새는 몇종류안되더군요

가마우지 갈매기 등등

저는 아침마다 잠깐씩이지만

새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평화로움을 느낄수도있고

자유로룸을 느낄수도 있고

 

연말이라

많이들 바쁘실텐데

가끔씩 여유를 찾아보심 더 활력이 넘치리라 믿습니다

 

주말입니다..

행복하고 넉넉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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