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언제나
새로움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나역시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아니 좀 더 심한편이다
지루한 것을 참 싫어하니
요즘은 한주간,한달,한해를
한꺼번에 마무리해야하는 그런시점인데
인간이 인위적으로 시간을 나누어놓았지만
참
잘했다
그런 생각이 든다
매일똑같은 날의 연속이라면 얼마나 지루할까
밥도 똑같은 것을 매일먹음 지루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오랫동안 지내면 권태기가 찾아오듯이
모든것이
변화가 있는 것이 참 좋다
계절이며 날씨등
변화가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이럴때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에
감사드린다
올 한해
잘지내고 이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데
이곳에서 만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엔
좀더 발전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엔
복
많이받으시고
형통한 복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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