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국제결혼 영토

나찬양 2017. 6. 28. 11:19

캄보디아가 잃어버린 영토


크메르제국은 서기802년부터 1431년까지 동남아6개국중 가장 크고 번성했던 제국(나라) 였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처럼 15세기초 크메르제국이 몰락하면서 점차 영토를 잃어갔습니다

잦은 전쟁과 구난의 세월을 겪은이후 일부 캄보디아영토는 이제 태국과 베트남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1623년 쩨이 쩨타는 (1618~1628)는 베트남전쟁으로 도망쳐 나온 베트남난민들이

쁘레이 노꼬에 정착하고 세관을 설치하는 것을 허락해주었습니다

그 뒤로 베트남 정착민의 수가 증가하고 태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캄보디아는 점점 쇠약해져 갔고

베트남 난민이 정착한 토지는 점차 베트남화 되어갔습니다


그 결과 쁘레이 노꼬는 베트남 영토가 되었고 현재 호치민시(사이공)와 그아래 남쪽지방 입니다,,


캄보디아와 태국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게속하여 분쟁이 있어왔습니다

그 전쟁으로 인하여 캄보디아는 북쪽에 위치한 영토,쑤런(Surin), 부리람(Buriam), 시사껫(Sisaket)을

태국에게 빼았겼습니다

지금 이곳에는 약 200만명 정도의 캄보디아인 이 사는 것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캄보디아는 태국과 베트남에 많은 영토를 빼앗겼는데,,,

캄보디아사람들이 태국은 좋아하고 베트남은 아주 싫어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캄보디아사람들은 태국은 전쟁으로 정당하게 영토를 가져갔지만,,,

베트남은 캄보디아사람들을 상대로 속임수를 써서 영토를 가져갔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베트남에 사는 캄보디아 사람들을 "깜뿌찌어 끄라움" 이라고 부릅니다

그뜻은 "크마에 아랫쪽" 이라는 뜻입니다

전에는 캄보디아 영토였던 메콕델타 아래 지역을 의미하는것입니다


반면에 태국에 사는 캄보디아 사람들은 "크마에 쑤런" 이라고 부릅니다

쑤런은 태국에게 빼앗긴 영토중에 하나입니다,.,,


베트남에 사는 깜뿌찌아 끄라움 사람들은 자유를 위해 싸기를 원합니다

반대로 태국에 사는 크마에 쑤런은 싸움을 원치 않습니다


그이유는 베트남사람들은 깜뿌찌어 끄라움 사람들을 배려해주지 않고

태국은 크마에 쑤런 사람들을 잘 대해주기때문입니다


역사가 남긴 아픔들을 안고 살아가는 캄보디아사람들 입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상담 : 010-7382-8591

카톡아이디 : mc333


25세,9학년,162cm, 세련된 외모의 캄보디아 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