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캄보디아국제결혼 지도자의 덕목

나찬양 2017. 7. 7. 12:43

지도자의 덕목

지도자가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조직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해 속내를 감추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가운데 담력만 따진다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돋보입니다

1974년 8.15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경축사를 낭독하다가

육영수 여사가 총격을 받아 쓰러진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단상으로 총알이 잇따라 날아오자 연설대 뒤로 잠시 몸을 낮췄다가

범인 문세광이 체포된 뒤 "하던 얘기를 계속하겠습니다"라며 남은 경축사를 읽었습니다


-사진출처 인터넷 캡쳐-


미국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1858~1919년)는 심한 총상을 입고도

무려 90분이나 연설한 것으로 유명한데

1901년 부통령 재직 중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 피살로 백악관에 입성한 루스벨트는

1904년 대선에 출마해 연임에 성공합니다


연단에 올라 양복 조끼 주머니에서 꺼내 든 연설 원고는 총알 관통으로 구멍이 뚫렸고

안경집에도 총탄 흔적이 보였으나

그런데도 루스벨트는 미소 띤 얼굴로 "겨우 총알 하나로 날 죽이려 했다니.

나는 죽지 않는다 오늘 죽기를 각오하고 이 연설을 끝낼 것이다" 라며 손을 흔들었다고 합니다


지도자가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조직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해 속내를 감추기도 합니다

세계 최고 부자 빌 게이츠를 속물 장사꾼이라고 혹평했던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가

가장 존경한 앤드루 그로브가 그런 인물인데


타임지가 1997년 '올해 인물'로 선정한 인텔 CEO 그로브는 자수성가한 헝가리 출신 사업가인 그는

1987 CEO를 맡아서 1998년 은퇴할 때까지 회사 가치를 50배 이상 높여

세계 7위 기업으로 키운 주인공 입니다

그런 그로브가 어느 날 기자로부터 "많은 위기를 겪으면서 어떻게 늘 당당할 수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의외 답변을 합니다

"위기 때마다 직원 급여가 걱정돼 오줌을 쌀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CEO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면 직원이 두세 배는 더 흔들리기에 두려움이 없는 척 했다"

리더에게 역량보다 자신감이 더 필요하다고 믿은 그로브는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인 것입니다


이 시대가 필요로하는 지도자의 덕목입니다...

작은 사회이면 사회의 가장 기본인 가정 에서도 가장에게 필요한 덕목이기도 합니다

두려움때문에 결혼을 망설이고 계십니까?


캄보디아국제결혼상담 : 010-7382-8591

카톡아이디 : mc333


조신한 내조형 덕목을 지닌 캄보디아 예비신부입니다

26세,160cm,9학년,조신하고 전형적인 내조형 아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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