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베트남국제결혼 이승엽선수

나찬양 2017. 7. 17. 11:03

이승엽선수


누구에게나 안티 가 있을것이다

유명해 질수록 안티가 늘어나기 마련인데,,,

이승엽선수에게는 안티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이승엽은 대한민국 최고 타자다.

'국민타자'라는 수식어가 그의 야구 인생을 대변한다.

그는 "야구를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플레이를 하고, 응원을 받을 수 있었겠나.

많은 관심을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야구를 시작한 것은 내게 행운이었다.

야구선수로 오랫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정말로 행복하다.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은 야구를 잘해서 행복했고,

지금은 야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박수를 받을 수 있어 행복하다.

오히려 잘했을 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한 것 같다."


2017시즌 후반기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이제 이승엽에게 남은 정규시즌 경기는 56경기다.

한바탕 축제를 즐긴 그는 다시 진지한 모드로 돌입한다.

그는 "최근 들어 마지막 시즌임을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 56경기를 치르고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아쉽고 서운하기도 하다.

그래서 후반기가 더 소중하고 특별하다"고 말했다.



후배 야구선수들 그리고 팬들과 멋진 이별을 하고 싶다.
그는 "개인적으로 많은 추억도 남겨야 하겠지만, 후배들에게 본보기도 되어야 한다.
그래서 부담스럽기도 하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어찌 보면 56경기가 긴 여정일 수도 있겠지만 내게는 짧다.
팬들께 많은 걸 보여드리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모든 걸 쏟아 부어
후회 없이 마무리하고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엽선수의 앞날도 지금처럼 성실하고 겸손하게 한다면,,
그의 앞날은 탄탄대로 이리라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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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모르고 이승엽선수도 모르겠찌만,,,,이송정씨처엄 가정을 행복하게 꾸려갈
베트남 예비신부입니다